사진=서울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
서울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(이사장 오성문)은 2월 24일 송파구 소재 교통회관 12층 더 컨벤션에서 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.
정기총회에서는 식전 행사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, 서울시장 표창, 연합회장 표창 등 업계발전에 기여한 모범 임직원 및 승무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하였다.
오성문 이사장은 본 회의에서 수급조절제 연장, 등록기준대수 및 차고면적 경감 개정법규와 현실적 괴리감이 있는 대기관리권역법 어린이통학버스 경유차 제한 허용 등에 대한 법령개정 활동을 보고하는 한편, 전년도 사업 및 결산안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의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.
이날 오성문 이사장은 "연합회 및 서울조합은 업계를 대변하고 앞장서서 국회 및 정부부처와 더욱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우리 업계가 숙원하는 전용차고 조성, 등록세 감면, 운행증 폐지 등의 제도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완결해 나가겠다"고 밝혔다.
출처 : 시장경제(https://www.meconomynews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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